2007-01-21 오후 2:20:51 Hit. 1607
제가 원래 멜로 영화나 로맨틱 코메디를 좀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 감상문이나 글중에는 이영화의 여주인공 배역에 문근영 케스팅은
별로라는 분들이 좀 있으시던데 전 나쁘지 않고 괜찮았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스토리는 영화소개에서 본적이 있어서 대충 알고 보는 거였지만
직접 보니 정말 극중 갈등 상황이라든지 남주인공의 심경 변화가 많이 흥미롭습니다.
다보고 났을땐 엔딩에 아쉬움이 없지않아 있지만요 사랑은 해볼 필요가 있다는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거 같습니다~ 전 그렇게 느꼈거든요 ~
재밌게 봐서 그런지 저는 원작인 일본 드라마도 다 받았답니다~ 볼려구요~
내용도 약간 다르고 엔딩도 다르다고 하더군요 ~ 다른분들도 한번 보시면
시간 아깝지 않게 보실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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