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1 오후 5:50:23 Hit. 1423
참으로 간만에 여친과 영화를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선 여친과 싸웠죠. 제가 고른 영화였거든요^^
각설하고...이번에 본 언니가 간다는 고소영씨를 볼수 있다는 설렘에 고른 영화 였지만...
깜빡 졸을뻔 한건 저뿐만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전년과 올해 가장 최악을 고르라면 전 서슴없이 일본침몰...그다음으로 이영화를 고를듯 해요
처음 스토리 라인부터 어색하기 시작...
분명 웃길 의도로 집어넣은 장면에서도 관객모두 조용...
나중엔 머리속에 '그래서 결과가 어쨌다구!!!'
전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도 다섯분 봤습니다^^
꼭 그렇게 않좋은 영화는 아닌듯 하였지만... 아무튼 참조하시고...
DVD나 비디오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올 추석땐 아마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비평만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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