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1 오후 7:02:17 Hit. 2477
근래에 극과 극으로 봤군요
호스트 vs 즈카 ㅎㅎ 뭐 오란고교에서는 완전 호스트라 보기는 그렇지만
내용의 주종이 그러니 조금 답답한 전개가 있고 축약하다 보니 만화책에 비해
아쉬운 연출이 많은게 흠이더군요. 성우면에서는 만족 ^^
마지막 2화는 애니의 완결을 위한 오리지날 편인데 나름대로
괜찮은 완결이라고 보여집니다.
소,언.사 경우는 일단 눈이 즐겁습니다. 화개만발한 꽃들이 ^^
스토리도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당한듯 싶고
아기 자기한 목소리에 성우나 츤데 캐릭/로리캐릭/안경 등 레파토리도 다양
소꼽친구 배역의 마리아의 비중이 학생회장 타카코 보다 좀 약한게
아쉬운 부분..둘의 배틀을 좀더 재밋게 그릴수도 있었을던한점이..
아쉬운 부분이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충분히 즐길만한 두작품
한가하시거나 추운겨울에 따땃하고 웃을수 있는 애니를 찾으시는분에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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