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3 오전 6:10:37 Hit. 1449
전 솔직히 면허증도 없는 사람입니다..-_-;; ( 사고칠 내가 두려워서...)
그란은 초창기때 부터 해봤는데.. 몇달전까지만 해도 그저 차보는거와 차모으는 재미로
했었는데.. 지금은 컨트롤 하는 재미로 합니다. 단순히 발진/정지/코너링 3조합으로만
하다가 그 기본컨트롤이 차종에 따른 옵션과 지면&코스상태에 따른 여러 상황으로 세분화되
고 다양한 컨트롤을 요구한다는것을 깨달았을때.. 차를 운전하는 것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부가적으로 실제 차운전을 잘하시는 분들이랑 대화나 옆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게임이라서 현실이랑 다르고 아직 실제랑 다른 부분이 많지만..
PS2 스펙으로 표현할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이고 가장 근접한 묘사가 이루어 졌으며
제가 해본 게임 중에 가장 편하고 깔금한 사용자의 편의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인터페이스
로 이루어져 져있고, 가장 많은 브랜드와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ps와 xbox를 둘다 보유했던 유저이며, pc용 레이싱게임 또한 수도 없이 했었습니다.
시뮬레이션 자동차 게임중에 그란투리스모가 가장 현실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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