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8 오전 8:49:14 Hit. 1681
뮤지컬을 좋아 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돈이 좀 들기는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스는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란 1950년대 미국의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으로 "머리에 바르던 모마드 기름"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summer night는 cm송으로도 유명하죠.....
대니하고 샌디의 러브스토리.......
대니의 바람끼를 전학생인 샌디의 청순미로 잠재우는 뻔하다면 뻔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홍록기의 춤, 노래도 좋더군요....(아 몸매도 좋더라구요)
관심있으신분은 관람을 해보세요.
다음에 또 뮤지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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