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9 오후 2:58:32 Hit. 1947
산지 며칠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소감을 작성합니다.
외관 : 깔끔하지만, AV기능을 강조하는 만큼 조금만 더 기존 것들과 조화로운
디자인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잡다한 기능중 인터넷 : 조작하기 편리하지만, 로딩과 한글입력이 문제가 있습니다.
동영상 : 아주 원활하게 1080P까지 재생되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사진보기 : 슬라이드쇼가 맘에 들더군요...조용한 음악과 함께 보면 기분 좋습니다. 특히 사진을 뿌려주면서 날짜와 시간까지 나오는 모드가요.
스토어는 아직 좀 물건이 부족합니다...빨리 많이 채워졌으면 하더군요.
데모게임을 몇개 받아서 했는데요. 그란HD는 만족스럽습니다. 어서 본작이 나왔음하구요.
모터스톰은 스트레스 날려주는 일등공신입니다^^. 역시 북미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구요. 지금은 블루레이 영화를 몇개 사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존에 주문하거라 이번달 말과 다음달 초에 오더군요.
아무튼 결론은, 깔끔하고 쓸만한 기기라는 점입니다.
이상하게 게임보다는 영화재생기로서 기대가 더 큽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