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오후 4:31:55 Hit. 2053
간만에 YS 시리즈를 다시 해보게 됐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돌이 등장하기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이 글은 플레이 2~3시간 정도 해보고 올리고 있으므로, 다소 빈약할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ㅎ
물론 일어의 압박이 있으나, YS가 액션 RPG이다 보니 그림만 보고 진행해도 무방한듯 합니다. ㅋㅋ
최근 PC버전으로 출시되는 YS 시리즈를 보면 엔진은 그닥 변화가 안된상태에서 그림과 시나리오만 바꿔서 계속 찍어내고 있다라는 느낌을 주는군요. ^^;
암튼 전체적인 조작감이나 게임 요소 등은 이전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그래픽 이펙트 라던가 보스 연출 등은 조금더 화려해 진것 같구요...
다만 늘 보던 빨강머리 아돌이 등장하지 않는다는게 좀 어색한데...
혹시 후반부엔 등장하나요? 제가 별다른 정보없이 어둠 경로로 구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상태라... ㅡㅡ;
에고... 이상 허접한 소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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