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오후 10:56:31 Hit. 2028
우선 최고라는 표현은 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기분이 나쁘신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매 씨리즈 나올때마다 점점 실사와 같아지는 그래픽과 묘사 10에 이르러 완전 실축을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패치까지...) 스포츠게임 장르 특성상 질리는 감도 적고 계속플레이
할수록 뭔가 더 깨달음을 얻는 느낌이 능숙하고 노련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단순할것 같은 조작성이 복잡함에 극대화를 이루게 되고 시각적으로 좁은 시야가
더 넓어져 소에서 대를 생각하게되는 총괄적인 마인드를 지니게 하게 되기도 합니다.
표현은 조잡했지만 운과 실력의 뒷받침으로 게임속의 캐릭(실존인물이기도 한)을 순간
그라운드에서 초인을 만들게 되지요. 상당히 이상적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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