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로 유명한 아라카와 히로무의
신작(..이라곤 해도 이미 5권으로 완결이 났지만...;)
입니다. 작품의 배경은 고대 중국의 제국으로,
난세에 나타나 천하를 평정하는 일곱 개의 호걸의 별, 북진천군!
그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진 파군(破軍)의 힘을 가진 주인공 '타이토'는
마찬가지로 일곱 별 중 하나인 탐랑(貪狼)이자 제국의 실권을 쥔
장군 '케이로'와 싸울 숙명을 타고 났습니다. 탐랑과 파군을 제외한
다섯 개의 별의 기운을 받아 태어난 호걸, 오신투사들이 하나 둘씩
타이토의 곁으로 모여들며 탐랑과 파군의 천하를 건 싸움이 시작됩니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을 준비하는데만 장장 7년이 걸렸다고 하는데...그 기간을
생각하면 너무 빨리 완결이 난 것 같아 아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