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7 오후 3:45:59 Hit. 1593
프리즌 브레이크.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서 나도 우연히 보게되었다.
그리고 4일간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빠져들게 되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감옥에 들어간
천재동생의 이야기인데.. 정말 끝장난다.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긴장감을 느끼며 본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진짜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힌다. 일이 잘 풀리는 듯 싶으면 5분도 안돼서
또 사건이 터지고 꼬이고 한다. 정말 긴장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다.
그래도. 엄청나게 몰입한다. 내가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보긴 첨이다.
퀄리티가 정말 장난이 아닌거다. 이게 드라마라니... 난 22편(시즌1)의 영화를 본 듯 했다.
역시 미국이란 건지..
하여튼 지금 시즌 2 . 13편까지 봤는데.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어쨌든..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
주인공 앤트워스 밀러가 너무 멋지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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