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8 오후 5:36:32 Hit. 1588
파이날 판타지 12.
이번 시리즈는 발매되고서 좀 늦게서야 즐기게 되었다.
많은 부분이 변한 것 같다.
일단 기본 인터페이스 및 전투등등..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한 변화를 느꼈다.
확실히 예전에 베이그란트 스토리같은 느낌이 전체적으로 느껴진다.
특히 전투에서 그런 느낌이.. ㅎㅎ
처음에는 공략직 없이 하다보니 적응을 잘 못했다.
갬빗은 머고 라이센스는 머고 이거 전투는 독특하고.
머 그래도 하나둘 알아가니까 정말 잼있다.
그런데 라이센스를 어느쪽으로 키워야 할지 상당히 고민중,.
내 맘대로 하면 된다지만.. 고민이다...ㅡㅡ
좀 아쉬운 것은 캐릭터 개성이 좀 떨어지는 듯.
주인공은 카리스마가 넘쳐야 하는데.. 요즘엔 주인공들이 맘에 안들고..
그리고 캐릭터별로 고유한 기술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다.
하여튼 역시나 이름값은 하는 것 같다.
빨리 엔딩을 향해 고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