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9 오후 8:27:22 Hit.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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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준플레이오프를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왠만하면 겜장르는 가리지않고(어드벤처는 제외 ^^;;) 닥치는데로 하고 있는데
요즘은 왠지 오래 집중하면서 게임을 할 여건이 안되서 스포츠겜을 가끔씩 돌리고 있습니다
몬헌포터블을 팔고 구입하게 된 열스타2006...
사실은 스피릿3를 구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너무없더군요 ㅜㅜ
psp로 요즘 실황을 하고 있던터라 좀더 큼직한 선수들이 나오는 화면을 보고 싶어서 ..
여튼 각설하고 열스타의 장점이라면 우선 예전 아주 추억의 패미컴시절의 패미스타모드로 겜을 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약간은 생소할수 있는 일본프로야구... 요즘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이승엽선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이상은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해서 (저또한 그렇게 조금씩 알아가게되서 ^^) 야구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잼있게 즐길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역시 가장 좋은 점이라면 이승엽 선수로 플레이가 가능한점이 아닐까 합니다.
게임내의 시스템이라던가 그래픽은 다른곳에서 충분히 보셨을꺼라 믿고.. 생략하겠습니다 ^^
무조건 개인적인 감상만으로 .....
아직 그렇게 오래 플레이를 하지않았지만 (이제 조작법에 좀 익숙해진 정도 ㅡㅡ;;)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이 그래픽일수 밖에 없는데 각 타자들의 스윙모습과 투수들의 피칭모습들 상당히 각 선수들의 개성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종 모드들로 인하여 쉽게 질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 아직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감상을 쓴거 같은데 ㅜㅜ 너그러이 봐주시고 ... 위에도 언급했듯이 준플레이오프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쓰게 됐습니다. 좀더 열심히 플레이해보고 다음에 한번더 멋지게 쓸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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