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9 오후 9:18:30 Hit. 2274
편하게 쓰기 위해 , 존어를 생략합니다 이해바랄께요 ㅡ ^^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항상 락스타의 신작이 출시되면 본인은 설레임에
수십번씩이나 ,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 그리고 여차여차하여 즐기게 되는
락스타의 게임들, 정말이지 게임의 창의성이나 참신한 플레이때문에
한동안의 나를 폐인으로 만드는 락스타들의 게임들 ㅡ 정말이지
멋지고 좋은 제작사임에 틀림없다 ;
GTA시리즈,맨헌트,더 워리어즈 같은 실제로는 해선 안될'짓'을 중심으로
락스타의 게임들은 , 의외성 , 잔인성등등의 사상을 내포한듯 보이긴하지만;
건전한 마음-_-으로 즐긴다면,,대리만족이랄까 하여튼 범죄의 한부분을
보는듯한 기분으로 즐겁게 할수있는거 같다 .
서론에 너무 길었다 , -_- 죄송합니다 ㅋ
그리하여, 기다리고 기다리던 BULLY(이하 불리)가 나왔다 .
사실, 락스타의 잔인성이나 범죄등등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그런점에서 불리는 살짝 불안감을 주었다 .
주제가 학교인지라 , 과도한 폭력도 없을테고 , 뭔가 섹슈얼한 요소도 없을꺼라
기대치가 감소됐었지만,
몇시간 패드를 붙잡고 챕터 1, ,, 챕터2 ,, 챕터3 ,,,를 하다보면
최근 나온 그 어떤게임보다 큰 몰입감을 주었다
각자 정신없이 움직이는 학교 교우들(?)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다양한 집단(?)들
프레임은 조금 떨어지지만, 이게 플스2가 맞나싶을정도의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
등등 , 일단 이야기를 늘려보자면
챕터1의 주요소는 , 전학와서 초반 캐릭터들과의 인연들-_-을 미션으로 풀어가고..
챕터2의 큰 매력은 바로 할로윈데이 시즌쯤이라는거 ㅡ
챕터3는 겨울......크리스마스 시즌인데 챕터4를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챕터3의 겨울풍경은 가히 최고라고 생각..
미션의 기발함은 다른 락스타 게임이 그래왔듯이 , 이어지고
더 워리어즈에 있었던 자물쇠 따는 ㅅㅣ스템도 비슷하게 전승되었고 ,
그 외 , 이발소 옷가게를 통한 자신만의 캐릭터 꾸미기
이 부분은 GTA산안드레스보단 그 다양성이 적긴 하지만 , ;;;
점점 늘어가는 기술들.. 장점과 장점을 조합시킨 완성형 게임으로 보인다 .
다만 학생이다보니 , 길거리의 차를 뺏거나 타볼수는 없으며
스케이트보드,새총,폭죽,자전거타기등등의 살짝 소프트(?)한 재미로 그 아쉬움을 달래준다
너무 길게 적으면..해보실 분들에게 누가 될려나요^^..
글이 엉성하게 길어지네요 ㅡ 하여튼 전 GTA보다 더 워리어즈보다 몇배는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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