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1 오전 9:19:03 Hit. 2388
지금까지 귀무자 시리즈는 1, 3 와 신귀무자 이렇게 3가지를 해보게 되네요.
우선 이번 시리즈에서 특히 많이 변한건... 동료 시스템...
3에서 동료가 있기는 하였으나, 완전 다른 시공간에 존재해서 함께 플레이를 할 수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교체를 해가며 한명을 항상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쉬워진 일섬... 특히, 귀전술 발동 후, 연쇠 일섬이 가능해져서 엄청 편해졌습니다.
편해진만큼 환마들도 많이 나오구요.
특히, 마공공간 100층은 거의 악몽수준이네요.
스테이지가 원래 좁은데, 한꺼번에 몇 마리씩 나오니 넘 어렵군요.
그동안 여러번 마공공간 도전을 했는데, 어제 겨우 소키로 50층에 가서 엑스칼리버 들고 튀어 나왔습니다.
특히나 제가 애를 먹는 환마가 눈사람처럼 크고 희게 생긴게 양 손에서 총을 쏘는 놈들하고, 공중에 떠 다니면서 마법 펼치는 놈들이 제일 어렵네요.
특히, 마법 펼치는 놈들은 그 마법진을 피해 다니느라 다른 캐릭터들을 공격하지 못해서 너무 난감하구요.
제가 워낙 막 하는 스타일이라 다른 일섬들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방어깨기 일섬이나, 귀전술 일섬을 주로 사용합니다.
소키의 엑스칼리버 무척 빠르고, 파워도 센 것 같네요.
여기에 웨이브 속성이 있으면 더 좋겠는데...
소키의 무기 중 중급에 enryu라고 있잖아요.
바람의 날이 만들어져서 날라가는거... 그런 스타일이 플레이 하기에 꽤 편하더군요.
엑스칼리버 풀업해서 다시 100층 도전해 봐야 되겠습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다시 도전을 해야죠.
근데, 소키로 100층 깨고나면 진이 빠져서 할 엄두가 안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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