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3 오후 4:32:50 Hit. 1828
페르소나 쓰리즈가 3편이 나왔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외전 작품도 많은 작품으로 여전 부터 인기가 있던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정통 3대 알피지 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파판,드퀘)
게임이 이전 작품 보다 약간은 상콤 발랄하게 바뀌어서.. 나름 대로 코어 유저와 소프트 유저 동시에 즐길수 있게 해놓은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턴제 전투고요 주인공만 공격과 스킬을 쓸수 있고 다른 캐릭들은 각자의 작전 대로 수행합니다. 파판 12같은 세부적이진 않지만 인공지능이 좋아서 적의 약점을 안 동싱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전투가 할만 합니다. 가끔은 답답할떄도 있지만요.
원래 이 작품은 요괴를 꼬시는게 재미였는데 꼬시는 기능은 삭제 돼었고 합체 시스템만 남아서 합체로 다양한 요괴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번작ㄷ은 가장 중요한특징은 코뮤니티 시스템으로 사람의 인연으로 요괴들이 성장한다는 모토하에 12가지의 커뮤니티를 작성해 레벨을 올려야 환스도 더욱 강력해 질수있습니다.근데 이 커뮤니티 렙업이 미연시게임 처럼 대상과의 선택문에 의해 성장이 이루어지는게 이번작은 큰 특징으로 렙업 보다 이 연애 요소가 더욱 몰입돼게 합니다.
전투와 연애 시물레이션의 조합으로 나름에 완성도를 올린 작품으로 적당한 난이도와 비싼 성우들의 연기 깔금한 그래픽이 좋은작품이지만
단점은 요괴의 일러스트와 전투상에 나오는 요괴의 3D모습이 매칭이 잘 안돼는게 문제인거 같스빈다. 멋진 일러스트와는 달리 전투에서 표현돼는 요괴들은 잘 다듬어 지지 않은듯한 모습이 많이 보여 지는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전통하지만 분위기가 색다른 게임을 찾으신다면 페르소나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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