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5 오전 1:18:21 Hit. 1889
여름에 공포 영화가 제격인지라 공포 영화만 보고 있는 찰나에
쏘우1하고 쏘우2를 보게 되었습니다..직쏘라고 퍼즐을 하나 하나
끼워 맞추는 식으로 삶을 연명하게 되는 생존게임으로서 정말 대단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2편은 내용이 1편하고 연계되면서 긴박감을
더해가는데여 마지막에 반전도 볼만하죠..3편이 기다리고 있다는 암시를
주면서 역시 큐브를 만들었던 영화사답게 공포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영화 부분 부분 요소에 긴장감을 자극시키는게 공포영화중에 정말 볼만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남들보다 쏘우1,쏘우2를 늦게 접했는데
올해 10월쯤엔가 개봉하는 쏘우3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여..
더운 여름에 공포로 시원하게 더위를 잊으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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