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1 오전 9:02:24 Hit. 2546
예전에요 이벤트 당첨으로 표를 구해 가족이란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바루 아래 아둥바둥님이 영화평을 좋게 해주셔서 기대를 하고 갔더랬지요
제 친구는 거의 영화 시작하구나서 얼마않되서부터 울기시작하더니 영화 다 끝나구나서
못알아볼뻔했더라는..-- 주변에서도 픅픅 소리가 막들려오고..
슬픈내용이긴하지만 울정도는 아니다라는 제 말에 친구 단호한 한마디 안운사람 너밖에 없어 .--
아버지의 눈 이야기라던가 그런 살인사건이라는게 좀 자극적이라해야하는지 현식적이지 않지않나.. 감독 흉도 속으로 좀 보구 했지만
주현씨의 연기가 마음을 참 애절하게 하더라구요 저럴수도있겠구나라는..
영화보면서 속으로 계속 생각했답니다.아부지한테 잘해야지..홓ㅎ
우울한 영화보여줬다구 친구 계속 불평하길래 내친김에 귀신이산다까지 보구왔어요 ㅋ
첨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웄었다는 차승원 스타일을 그대로 다 보여줬어요 ㅋㅋ
가볍게 웃고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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