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9 오전 1:09:16 Hit. 2014
영화명 : 플라이 대디
주연 : 이준기, 이문식 (팝핀현준은 조연으로 출연)
TTL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봤습니다.
기대없이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서 학원시간이랑 맞아 떨어 져서 겸사겸사
해서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문식딸이 돈 많은 집안의 아들(권투부 짱)의 아들에게
노래방에서 구타 당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로 이문식은 회사승진도 포기 하고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딸을 구타했던 돈 많은 집안의 아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그 일로
학교를 찾아 가게 되면서 이준기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준기와 친구들이 이문식의 사연을 듣고 고3 마지막 겨울방학을 이문식에게 투자해서
복수를 도와 주겠다며 이문식을 훈련을 도와 주며 고3 겨울 방학을 보냅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등교 하는날 복수의 권투 시합이 벌어 지는데....
역시 모든 영화에서 처럼 처음에는 이문식이 권투부짱에게 죽을 만큼 맞다가 제일 나중에
몇번 때리고 승리 한다는.... ㅡ.ㅡ;
모든 영화의 공식 처럼 끝에는 정의가 승리 한다는 내용입니다.
별 기대 없이 봤지만 생각했던 것 처럼 재미는 그렇게 없습니다.
팝핀 현준의 어설푼 연기와 이준기의 폼잡는 모습 아울러 이문식이 복수를 위해 훈련을 하는
모습을 빼면 전혀 볼것도 없었던....
나름대로의 감상평이였지만 아직 않보신 분들이 있거나 보신 분들이 있다면 감상평을 다시
한번 적어 주세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몇글자 적어 봤는데 TV에서 나왔던 재미 있었던 부분이나 생각했던
것 만큼의 재미는 없었던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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