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8 오후 10:24:08 Hit.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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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 공포영화의 양대산맥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이 영화를 오늘 보고야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영 재미 없더군요. 처음에는 뭔가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밋밋 하군요.
악마의 자식이 자신 주위의 가족들을 하나씩 죽이는 내용인데 마지막에 아버지가 그 자식이
악마라는 것을 알고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를 하고 그 자식은 대통령의 손을 잡고 있는 것으로
끝나 나는데......
10점 만점중에 5점정도?
우리가 알고있는 오멘이라는 네임밸류에 비해 별로인 영화더군요.
박진감이나 긴장감이 없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암튼 뭐 그렇습니다.
제가 가장 무섭게 본 한국영화가 폰 이였는데 그거에 비하면 너무 하더군요.
보실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옛날 오멘시리즈는 제가 보질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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