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1 오후 5:15:17 Hit.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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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릿지레이서6 플레이 소감입니다.
xbox-360을 사면서 같이 업어온 릿지레이서6.
사실 ps1시절만 해도 릿지레이서를 따라올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콘솔도 발전하면서 그 자리를 그란투르시모에 빼앗겼지만 아직도 릿지레이서를
좋아하는 매니아 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왠지 그란투루시모하고는 안맞더군요... 무한의 드래프트... 그것이 바로 릿지레이서입니다.
오프닝은 그야말로 대박이더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릿지레이서의 오프닝은 짜릿함과
쾌감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플레이 소감은 그다지......
psp 릿지레이서와 변반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픽의 차이만 조금 있을 뿐이지 그 이외에
추가된 시스템은 없었습니다. (물론 더블 니트로 라는 항목은 생겼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요번에도 엄청나게 많은 world tour 모드가 있더군요.
릿지레이서를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나도 기쁜 얘기지만요.
달라진 점은 많지 않지만 한때 최고봉을 달렸던 레이싱 게임으로서 한번즘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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