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3 오후 1:20:17 Hit. 2195
이 게시판은 이용자 수가 적기 때문에 회원들의 추천 수 위주로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모든 정보들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거나 번역해서 올리십시오. 또한 소감 글이 10줄이 넘지 않으면 삭제합니다. 곧 국가에 2년간 의무를 하러 가기 때문에 방정리를 이리저리 하다가
파판택CD와 슈로대F 시디를 찾았습니다.
할것도 없다 싶어 바로 파판택을 했습니다
이것이 맨 처음 나왔을때 "이거다!" 했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직업이 다양하다는것과 그 직업에서 배울수 있는 특수한 스킬들을 다른 직업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것 그렇다고 마구 쓸수있는것이 아닌 장착형처럼
손,발 이렇게 아이템을 장착하듯이 하나씩 낄수있죠
주 기술들도 현재 자신의 직업의 기술과 다른 직업의 기술을 하나 더 낄수있지요
만일 주직업을 기사로 하고 다른기술로 마법을 장착시키면 마검사가 되네요.
물론 이렇게 하면 마법데미지는 기대치 이하지만요.
이렇게 여러가지 스킬들을 가지고 한직업이지만 특색이 다른 직업을 여럿 만들수있다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많지요
우선 스토리가 주인공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엔딩에서마저)
예전에 본글에서 만일 없는 얘가 스토리에 떡 나오면 이상하지 않겠냐 라는글을 보고
공감했었지요(주인공이 아닌 다른 아군은 마음대로 팀에서 쫒아버릴수있습니다.)
결국 들어올때는 많은 말을 하지만 정작 아군이 되면 등장조차 없죠)
2번째는 난이도지요 오우거배틀인가 이것과 비슷한것을 끝까지 플레이하지못해
모르겠지만 파판택의 경우 초반에는 밸런스가 검사 마법사가 느껴지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검사계의 막강파워가 마법사계를 넘어버립니다
닌자의스킬인 무기를 양손에 드는것으로 2번공격이 가능한데 이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죠.그렇다고 방어도 사무라이의 칼날잡기(?)를 배우면 거의 모둔 물리공격을
방어해버립니다.(어째 서양판타지에 사무라이가 있는건지.....)
그래픽은 그당시에는 상당히 깔끔했다라고 기억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돗트가 튀는듯 하네요
그만 횡설수설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제가 봐도 조금 이상하군요..
제가 이렇게 글 쓰는 이유가 꽤나 플스게임을 안다 하는사람들도
파판택을 모르더라구요 pc파판택? 이냐고 되묻질 않나..
파판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좀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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