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4 오후 12:03:29 Hit.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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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글들중에서 파판이라던지 택틱스 시리즈를 해보신분들 소감을 들으니
저도 예전생각이 좀 나서 다크를라우드 세이브 화일 아주 예전에 하다가 남겨두었던 부분
을 다시 로딩시켰습니다.
참 소감글중에 한분이 다크클라우드에 대한 글을 읽어봤는데 그분도 저처럼 매니아시군요
다크클라우든 솔직이 지겨운듯 하면서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오는 미니게임이
더 매력적이더군요.
모두의골프와 같은 골프시스템(일명 스파다?)과 같은 낚시시스템 도박 시스템
심시티와 같은 건물건축시스템 등과 같이 자그마한 미니게임들이
정말 인상깊은 게임입니다.
제가 해본 알피지게임중에선 그래도 상당이 재미있게 했고
꽤 오랜시간 투자해서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가장 정이 가는 게임중에 하나더군요
오늘같이 엄청나게 덥고 짜증나는날 흘러간 게임한개 붙잡고 해보는것도
꽤 괜찮을꺼 같네요.
한가지 게임을 하면서 3개월가량 한게임은 이 다크클라우드가 유일무이한것 같네요
올 겨울쯤에 다시 시간을 내서 처음부터 재도전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때쯤이면 공략집을 좀 읽을수 있을려나?
제가 깬방식 말고 다른사람들의 방식대로 한번 다시 도전해보고 싶군요~
더운 여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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