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5 오전 1:09:01 Hit. 1936
제기 처음으로 게임에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패드를 잡고 있던게 8년전의 일입니다.
바이오하자드를 새턴판으로 구해 플레이 하던때와 플스1으로 바이오2를 할때............
그리고 이렇게 8년이 지나 어느덧 어드벤처 게임이 하고 싶어, 우연히 패런하이트란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하나의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영화라고 해야겠습니다.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이 게임의 시나리오는 진짜 영화 한편 만들수 있는 질을 자랑합니다.
연출이 부족한것도 아닙니다. 화면 분할이란 연출방법을 사용했죠 예를 들면 어서 탈출해야
하는데 경찰을 범인의 장소로 점점 다가오는 것을 한 스크린에 분할해서 담는등 다른 멋진
연츨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조작 시스템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패드가 없는
사람이라면 고생좀 하실걸로 예상됩니다. 조작은 정말 단순하면서도 재미는 배를 줍니다.
하나의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영화를 마무리 해보세요. 후회없는 게임입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이러한 시나리오를 즐겨야 하는데, 영어를 못한다면 정말 말짱 꽝이게
된다는것인데, 어느정도 게임의 반감은 있지만 공략집을 대사번역을 읽으시면서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 호주에 사는 관계상 공략집 없이 플레이하는데 정말 재미가 100% 더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몰라 번역짐을 보고 한적이 있어 느낌이 이러합니다.
추천 한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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