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오후 10:51:47 Hit. 1992
우선 포켓게이머즈는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공략입니다. 맵까지 스샷이 찍어져 있는 정성이... 보입니다만... 보고나면 게임이 재미없어질듯 합니다...;; 하하핫...;;;
책내용은 다 보지않고 앞부분은 퇴근길에 자세히 보다가 뒷부분은 나중에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볼생각으로 한번 대충 흝어보기만 했습니다.
공략은 표지에 나온대로 전국무쌍2, 스트리트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네레이션, 툼 레이더 레전드입니다...
전국무쌍2는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세세한 공략입니다. 맵에 나오는 아이템과 이벤트 하나하나 잘 공략되어있습니다만... 장르의 특성인지.. 지면관계상 문제인지.. 대사와 스토리에 관한 부분은 없습니다.. 일어를 잘 못하는 저로서는 숨겨진 요소를 찾기위한 몸부림으로 보기엔 좋지만 스토리나 대사를 알수가 없기에...약간 우울해지네요..하하핫...;;;
스파 공략은 오래전부터 되어있던 공략은 다버리고 이거하나있어도 된다라는 느낌...? ^^ㅋ;; (물론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이거 보고 있으니 스파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사놓고 즐겨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켓파이터도 있으니,,, ^~^ㅋ.
앞부분을 보면서 느낌거지만.. 게이머즈도 월드컵에 대한 내용이 전반부에 약간 좀 있는데..월드컵에 대한 기사를 안쓰기에 뭐한 시기이기도 하다지만.. 신문, TV등 각종 매체를 통해 보고 듣고 지겹다 라고 느낄때 보니 그냥 설렁설렁보다 무의식중에 넘겨버리게 되어버리네요..;;
게이머즈의 공략이 꽤나 좋게 느껴집니다.. 기사들도 간간히 재미있는 기사거리가 많고.. 공략도 매달리면서 보는 건 아니지만 한번 즐기고 빼먹은거나 이런저런 요소들을 보고 싶거나 수집하고 싶을때 보고 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미리 보고하면 왠지 지루해지는 느낌이라...(그래도 대사는 읽고 하거나 동시에 보는 경우가...;; 하하핫;;; ㅜ.ㅜ)
허접한 게이머즈 내용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ㅋ;;; (게이머즈에 보니 이번 월간플레이스테이션 공략은 실메리아와 전국2, 사이렌2라고 나와있던데... 실메리아를 2부로 나뉘어서 공략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저만 그런걸까요? 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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