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3 오전 1:24:30 Hit. 2247
어쩌다가 자꾸만 소감란에 글을 남기네요~
이번에 갯백커스를 봤습니다 4년전부터 보기 시작한건데 기다리기가 지루해서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한번에 다봤습니다
우선 내용은 모든걸 탈환한다는 탈환대 겟백커스 미도반과 아마노긴지가 펼치는
모험입니다
스토리는 그 짜임과 구성이 만족스럽습니다. 사무라이 디퍼쿄유를 보면서
갈수록 억지로 짜맞춰간다는 느낌이었는데 갯벡커스는 그런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반에 이미 스토리를 다 정해 놨는데 외전격으로 중간중간 스토리를 첨가 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각캐릭터마다 개성과 능력이 다른점 또한 재밌는 이유입니다
예를들면 반은 사안의 능력,긴지는 뇌제모드. 시드는 키메라의 심장,등등
캐릭터 또한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어디에도 있는 비밀스런 캐릭터, 뭐 슬레이어즈의 제로스나 바람의검심 소지로~
제가 젤 좋아하는 캐릭이 바로 소지로 입니다~ ^^
아카바네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 보니깐 운영자님 글쓰실때마나 그림이 나오더군요
정말 비밀스런 인물로 도저히 감이 안잡힐정도로 수수께끼에 쌓여있습니다
이만큼 캣백커스는 캐릭에 많은 치중을 두었는데도 스토리는 정말 재밌습니다
지금은 무한성이라는 갯백커스의 시작의 장소가 끝으로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데
이점 또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두말 필요없이 한번 보시는것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어째 소감쓸때마다 말이 다른데로 새는거 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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