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4 오후 12:48:35 Hit. 2111
어제 봣습니다. 여자친구랑 착신아리1.2를 보았기때문에 어김없이
여자친구의 힘에의해 보았습니다.. 제가 겁이엄청많아서 공포영화 대부분 실눈뜨고보거나
손얼굴에대고 봅니다;;;; 근데 이 파이널은 전편과 단리 무서움이란 없었습니다. 한편의 드라
마라고 생각할정도로 내용이 좀 지루했어요. 중간에 비둘기털인지 닭털인지 나오는거 봣을땐
극장안에 관객이 다 웃을정도로 재미있었구요..ㅋ
아직까지도 의문이지만 착신아리가 전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아동학대로 봐야할꺼같지만.. 꼬마아이가 학대당하는건 전혀없는데 말입죠;; 동생 칼로장난쳐서 피흘리는거 혼낫을때 빼곤요..
암튼 아랑과 착신아리를 봣지만 정말 별로구요;;
아무래도 이번여름의 강추가 될공포영화는 유실물이 아닐까하는생각을 하면서
유실물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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