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9 오전 10:29:32 Hit. 1788
이 게시판은 이용자 수가 적기 때문에 회원들의 추천 수 위주로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모든 정보들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거나 번역해서 올리십시오. 또한 소감 글이 10줄이 넘지 않으면 삭제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극장이란델 갔네요.
한 3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요즘 극장에선 다빈치 코드랑 MI3가 대세죠?
그래서 대세에 맞게 MI3를 봤습니다.
우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답게 시종일관 스크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겠더군요.
그 유명한 음악이랑...
설마 이런 액션물 영화에서 작품성이나 이런걸 따지는 사람은 없겠죠?
전 영화를 보면서 작품성이나 뭐 이런걸 따지기 싫어합니다.
오락 영화면 오락영화 답게 두시간 동안 재미있게 보고 나오면 만족을 합니다.
이 영화는 진작에 알려진 것처럼 딱 이런류의 영화죠.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는 액션 연기랑 볼거리들...
정말 돈 아깝지 않은 영화죠.
게다가 그 나이에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해서 더 화재가 되었구요.
사실 대역을 써도 어느 부분에서 대역을 썼는지 알아채지 못합니다.
좀 아쉬운 거라면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로렌스 피시번이 나와서 좀 큰 역할을 할 줄 알았더니...
그냥 그렇고 그런 역이라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오락영화로썬 정말 최고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