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4 오후 9:09:08 Hit. 1707
일단 무조건 강추합니다..
장르는 액션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자세히 쓸려니까 스포일러가 될 것 같고 주인공 폴워커의 아들내미 친구가 폴워커
의 총을 가져갑니다 그 총이 그냥 단순한 총이 아니라서(보시면 알듯) 아들이랑 총가져간 친
구를 찾으러 가고. 이게 초반 스토리구여 그뒤에 내용은 영화를 보시길..
일단 뽀대나는 영상이랑 편집감독의 편집능력에 감탄하시게 될겁니다.
언뜻 보면 타란티노감독+가이리치감독 의 영화 같은 삘도 나구여..
폴워커도 연기를 잘하네요.. 영화를 잘 고르는 거 같습니다 (제시카알바랑 나온 블루스톰빼고)
전엔 폴워커보고 연기 잘한다는 생각 안들었는데...대사에 절반이 욕입니다(F**k)
아이스하키장에서의 시퀀스는 요즘 제가 본 액션영화중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미션임파서블3같은 돈쏟아부은 블럭버스터들 보면서 엑스맨개봉을 기다리는 동안 짝패랑 이
영화 한번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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