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5 오전 7:51:19 Hit. 1545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봤던 영화이지만
보는 내내 한시도 딴청을 피운적이 없었습니다.
영화의 모든 요소요소 사람을 집중시키는 마력을 지니고 있더군요 ㅎㅎ
사실 저의 집중도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건
하춘화의 어린 시절 아역의 매력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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