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 매니아적 취향이 없는 저로서는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이유를 언급하자면 잔인하면서, 스토리가 어딘가 모르게 빈약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스크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스크림1 이 그랬지요,,
스토리가 진행되는 내내 펼쳐지는 긴장감,,,
기존의 공포영화 시리즈를 분석하여,,, 이 영화 만큼은 그 룰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듯한 이야기..
그리고 결말,,,,
이제까지 제가 알던 공포 영화와는 정말 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하고 보았던 후속편들은 약간 실망적이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