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오후 3:26:25 Hit. 2334
한글화로 정발된 게임이 아직 많지않은 상황에서
신천마계는 시뮬알피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게임이 되었을겁니다..
일단 시스템면은 그럭저럭 평점이라해야겠네요..
잡체인지나 스킬업등의 부가적인 요소없이
다양한 케릭터들을 그대로 게임에 중요요소로
자리매김한것은 복잡한 시스템의 플레이가 아직은
원활치못한 게임기의 특성이라고도해야겠죠
그럼에도 아기자기한 케릭터들과
화려한 기술의 사용은 자칫 단순해질수도있는
게임에 적당한 몰입도를 갖게하는 느낌입니다..
삼국지류의 땅따먹기란 혹평도 있는게임입니다만
여러 요소요소에서 확연히 신천마계만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신천마계는
분명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셔도
결코 후회하지않을 수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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