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오전 12:54:49 Hit. 2098
이게임의 전편인 이코를 늦게 접한 저는 4번이나 재탕 클리어한뒤 무지 감동 받았었습니다.
한동안 치고 때리는 액션게임들을 손에 될 수 없을 정도 였으니 말 다했죠.
한동안 불감증 아닌 불감증에 빠져 플스를 손에 잡지 못하고 있던차에 완다와 거상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처음 아르고(?)를 타고 달리는게 꼭 젤다의 에포나를 타고 관대한 평원을 달리던떄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완다는 좀 칙칙한 분위기이고 젤다는 밝은 분위기랄까....
암튼 처음부터 이코랑은 다른점이 많아서 많이 헤맸습니다.
높은 곳을 오를때는 악력이 달아 없어진다던지 공격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다가 공격하면 더 강력한 공격을 한다던지, 움직이는 거상을 올라가 약점을 찾고 여러번 공격해야 하는 것등...
아직 많은 거상이 남았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걸로 봐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부턴 돌아다니며 도마뱀이랑 열매를 먹으로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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