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1 오후 11:03:54 Hit. 2342
저는 SFC로 나온 2차는 너무 오래 되었고 해서 3차부터 한 매니아인데요 역시난 PS2는 저의
기대를 버리지 않네요.
알파 때부터 엄청난 사운드와 그래픽을 자랑하는데 3차를 늦게 시작해서 플레이를 해보니
주인공도 여러명이고 기체도 여러개 등장 작품도 많이 늘었고 쿠스하씨 같은 전작의 캐릭터
도 등장을 해서 더욱 재미있고 밸런스 파괴를 일으키는 기체도 몇있군요.
그리고 전투씬에 감동 먹었음. 너무 자세하게 되어있고 콤비네이션 플레이(합체기)도 잘 되어
있고 젠거 선생님의 다이젠거에 압박을 받았습니다. 참함도로 베어내지 못하는게 없는 엄청난
기체 전작 기체중에서 오리지널기체 SRX가 반프레이오스로 나타나서 전투하는 모습 대단
했습니다. 가오가이거의 합체씬도 미니로 나와서 귀엽기도 했는데 역시 뿅망치를 들지 않아도
제네식은 사기성이 느껴지네요. 저는 이데온을 거의 써보지 못 했어요. 이데게이지를 한번도
꽉 채워 본적이 없었거든요... 하여튼 제 느낌으로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중에 10점 만점 입니
다. 개인적 성향이 너무 반영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대단하기에....
부끄럽지만 이렇게나마 소감을 적어 봅니다. 슈로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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