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7 오전 12:39:34 Hit. 1991
정발이나 일판을 구해볼려고 했으나...
차마 일어의 압박이 심해서 "북미판"을 구했습니다 ㅋ
이게 참 아쉬운게 마스터리그가 없다는점... ㅠ_ㅠ
마스터리그가 없다는걸 미리 인지하고 들어갔습니다만 역시나 공백이 크더군요 ㅋㅋ
리그모드라도 하면서 열심히 불태울수 밖에 없겠습니다 ㅠ_ㅠ
게임에 들어가면서 영문판이라 전혀 꺼리낌없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만..
이게 참 L2와 R2 이 두버튼의 부재를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자주 쓰고 안쓰고를 떠나서 뭔가 엄청 허전한게 어느정도 진행을 하고나서야 익숙해졌습니다.
각각 버튼을 누번씩 누르는걸로 대체하고 있는듯 하네요. 쉽지않습니다 ㅡ_ㅡ;
아날로그도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버튼역할을 못하는지라 옵션에서 정하고 들어가야합니다.
이동에 쓸것이냐.. 메뉴얼패스에 쓸것이냐.. 스페셜무브등에 쓸것이냐 등등 ㅋ
그외에도 옵션에 가면 몇가지 고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건 진짜 취향에 맞춰야 할 듯 싶습니다 ㅋㅋ 전 이동은 역시 화살표라 스페셜무브 사용중.
게임이 끝나고 소감은 역시 그래픽이 좋기는 했지만 프레임이 약간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친구와 연결해서 하지않는 이상은 역시 플투가 짱입니다 ㅡ_ㅡb
물론 친구와 함께 연결해서 하면 이게 또 플투와는 색다른 재미가 오네요 ㅋㅋㅋ
근데 여기서 안타까운점이 위닝"북미판"이라 패치옵션파일을 구하는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친구가 가지고있는 버전이 정발판이라 네트웍플레이도 불가능 ㅠ_ㅠ 차라리 일판이나 정발판 구해서 패치옵션 덮어서 영문패치하는게 낳을 뻔 했습니다;;
인터페이스야 몇판만 하면 금방 익히는데 왜 이랬는지 후회막심입니다 ㅋ
하지만 어둠의 길이니..; 상관없죠 뭐 ㅋ 그래도 역시 시간가는줄 모르는 위닝입니다.
별생각없이 이어폰 꽂아놓고 한두판 하다보니 지하철역 지나쳐버리네요 ㅡ_ㅡ ㅋㅋ
역시 PSP의 필수 소프트가 아닐까.. 하지만 "북미"는 절대 비추입니다. 정발 원츄 ㅋㅋ
P.S : 게임하기전에 방향키부분에 손을 대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리 뜯어서 테잎을 몇겹 붙여둔 터라 방향키 대각선이 아주 가볍게 움직입니다만 친구는 대각선때문에 너무 힘을 줘야해서 PSP부숴버릴것 같다고 하더군요.
A/S 신경 안쓰신다면 테잎신공 사용하시길.. DJMAX할때도 필수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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