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0 오후 5:49:17 Hit.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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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1 2005소감을 쓴다쓴다 생각만했는데 오늘 마침 일도 없고 해서...
아마도 처음 이종격투기를 본게 2004년 남제때일일껍니다...
최무배선수가 자신보다 50Cm정도 더큰 자이언트 실바선수를 꺾을때 묘한 매력에 빠저들었
습니다....한참뒤 플스로 게임을 다시시작했을때 플스에도 이종격투기 게임이 있다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예전,,PS1때부터 K-1 게임이 나왔다 하더군요,,,,
그래서 결정한게 K-1 2005입니다...사실 2003과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2003은 코나미가 만든거고 구로갑형님있었기 때문이죠...2005년 홍만이형과 최
신작이라는...결국 수많은 악평이있음에도 불구하고 2005를 선택했습니다..
첫플레이시...이런된장....기본적인 선수들 얼굴이 ,,,스맥다운아시죠??
진짜 이건 스맥다운에 선수들 얼굴에 비하믄 얼굴도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제작사에서 만든건지 아님 누가 카우를 제작해 인터넷에 돌아댕기는거를 끼워넣은건지..
정말 리얼리티가 떨어지더군요....
최홍만선수는 머리가 이상할정도로 크게 표현해놨더군요...또한 다이나믹한 박진감역시 찾아
볼수없습니다...좀 스피디해야 하는데 느릿느릿...일격필살은 없고.. 카운터 펀치나 킥
이 제대로 들어가믄 기냥 다운입니다....컴비네이션 기술도 선수들마다 2~3개가지가 전부고
필살기라고 게이지바가 차긴차는데,,,,그걸맞는다고 해서 게임을 뒤집거나할정도로 큰 데미지
를 주지는 못하더군요....대전게임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이종격투기역시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더군요....2003을 주문해논 상태긴하지만 2005에 실망을 크게해서 그런지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2003오고 시간이된다면(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2005와 비교해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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