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5 오후 12:39:55 Hit.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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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동영상이 나옵니다. 아마도 에닉스의 영향인듯하네요
그리고 스타트를 누르면 동영상위에 메뉴가 뜹니다 그러면서 동영상이 가려지는 느낌
오프닝나온후 스토리가 시작인데 저는 일단 스킵후에 전투나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위해 바로 갔죠. 역시 처음에 간단한 조작 설명과 함께 산뜻하게 시작합니다.
움직이면서 싸울수 있다는 것이 기존과는 틀립니다. 전에는 캐릭을 움직이는것은 맵과
던전에서 이동인데 이건 보이는 몹을 칼질하는건데 여기서 온라인과 틀린건
몹보고 걍 버튼누르는게 아닙니다. 아무것도 않하면 걍 멀뚱멀뚱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면 친숙한 메뉴가 나오죠.. 걍치겠냐, 마법쓸테냐, 마법쓰면 어떤거
쓸래? 그리고 아이템은 뭐
이런식으로 화면 왼쪽 구석에 나옵니다. 몹이 공격하는거 피할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지만 역시 적을 치기위해선 가까이 붙어줘야 합니다.
일단 기존 파판을 해왔고 또 턴제 및 액티브 베틀에 익숙해 있었다면 조금 고생하실 듯
그리고 언어... 간만에 일어보니 아~ 머리아퍼 입니다.
매번 영어로 해석하면서 하다 일어보니 에궁 힘드네요. 겨우겨우 해석하는데 일어과를
전공한게 아니라 겨우 읽고 뜻헤아리기 바쁘네요.
10분 해본거라 확실히 뭐라 말 할 순 없지만 스퀘어와 에닉스의 냄새가 팍 나네요
스타오션의 그 느낌도 나고. 동영상볼때 더욱더 스타오션삘을 느꼈고
전투에서도 역시나.. 갠적인 느낌은 파이널 스타오션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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