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2 오후 12:41:23 Hit.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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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에닉스에서 만든 버스트무브나 소니에 파라파래퍼를 모두 즐겨봤지만 리듬액션게임에 최대단점은 한번엔딩을 보면 다시플레이 하기를 망설여 진다는 것이다..조금 단순하고 아케이드센터에 있는거같이 온몸으로 플레이어 하는것이 아니라 버튼4개로 타이밍을 맞쳐야 하는것이라 금방 질린다고나 할까... 기타루맨 역시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일단 기존에 리듬액션과 틀리게 왼쪽 아나로그스틱을 이용해 막대그래프를 따라다니며 O버튼으로 타이밍을 맞쳐야 하기때문에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막대그래프 따라다니는것도 힘든데 버튼 타이밍까지 맞혀야 하니 어렵지만 그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나름데로 스릴과 슈팅게임하는 기분도 든다(나만의 생각 ㅡ.ㅡ) 게임에 룰은 크게 공격과 방어로 나누는데 막대그래프를 따라다니며 버튼을 누르는게 공격이고 방어시에는 기존에 리듬게임과 같은 형식으로 플레이한다 중간에 휴식시간에는 배경에 있는 사람들이 같이 춤을 추며 노는데 정말 코믹하다 리듬액션게임에 가장중요한 음악도 일본에서 잘나간다는(?)COIL 이란 뮤지션이 참가해 대단한 완성도를 보인다..평소에 락을 좋아하는데 기타루맨에 나온 음악으로 가수활동 해도 좋을만큼 음악또한 죽음이다. 캐릭터는 조금 엽기적인 모습에 놀라곤 하는데 잘살펴보면 나름데로 귀여운 면도 있어서 친근감이 생긴다. 패키지 디자인과 올컬러 메뉴얼도 역시 고에이가 노력을 한다는 생각이 엿보인다. 완전한글자막이라 스토리도 이해가 되서 대단히 만족한다..글씨체도 너무 이쁘고 난이도를 가장쉽게하면 부모님도 즐길수 있어 온가족이 플스에 가장맞는 타이틀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그만큼 접대용으로도 최고다.. 약간 비싼가격이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필자개인은 소장용으로 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한다..보통유저들은 소장용으로 하기엔 무리라고 생각을 하던데 오히려 RPG 게임이나 스토리 중시게임이 더욱더 한번 엔딩을 보면더이상 하기싫을거라 생각한 다.가끔 우울할떄 신나는 락음악을 듣는거라 생각한다면 최고가 아닐지 생각하며 허접한 소감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편의상 반말으로 작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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