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4 오후 3:32:34 Hit. 2320
이코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았을때 완다와 거상 을 했습니다.
영문판으로 즐겼었지만 최근에 정발이 나왔다더군요.. 하지만 별로 크게 상관없는듯..
원래 이코도 몇마디 않하고.. 그래도 완다와 거상은 한거상을 물리칠때마다 다음거상의 정보를 "쑤롸쑤롸 $@#@#" 란소리와 자막이 나오는대 이런 멀티플하게 판매를위해서 그런듯 한가보다 어림픗하게 짐작해 봅니다..
게임은 와 정말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진짜 못보신분은 감히 상상도 못할겁니다. 어마어마하거든요 말그대로 거상 입니다.
이코와 같은 엔진을 사용한것 같아요 화면 분위기도 비슷하고. 또 완다와 거상에서는 광활한 대지를 뛰어다니기 때문에 말이 등장합니다. 전작에서는 요르다를 "어이~ 어!!어!!" 하면서 불러지만.. 완다와거상에서는 "아~ㄹ 론 아론.! 아~ㄹ~~론" 하며 아주 혀바닦꼬이는 소리로 말을 불러냅니다. 물론 말을 탈수있고요.
사냥은 두가지만 알면됩니다. 검, 활 (북치기 박치기?) 특징은 검으로 거상의 위치를 알수있다는 것입니다. 거상이 어디있는지 모르기때문에 검을 들어서 빛이 모이는쪽으로 가면 거상을 만날수있습니다.
각각 거상마다 특징이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거상을 유심히 관찰을 하여 어떻게하면 공략을 할까 ( 사실 따지고 보면 어떻케 올라타서 머리통에 칼을 쑤셔 박을수있지? 입니다.")
완다와거상의 핵심은 "털" 입니다. 포유루면 누구나 가지고있는 털!! 을 재크와 콩나물에 나오는 재크와 거인 처럼 들러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수리에 빛나는 특이한 문양이 있습니다. 거기가 약점이지요.
한번만 올라타서 계속 공격하면 되겠내 하겠지만.
인공지능이 뛰어나서 한번 찔리면 ㅈㄹ발광을 합니다 마구 흔들어대죠 스테미너 개념이있어서 오랬동안 잡고있으면 손아귀에 힘이풀립니다..
하나하나 공략할때마다 재미있습니다.
또 여러번 플레이 할도록 유도하는 특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완다의 장비가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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