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오전 10:10:30 Hit. 2444
일단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포스가 철철흘러넘치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 이다. 얼핏들으면 무었인가. 무언가 19금의분위기가 흐르지만. 지극히 가족영화이다.
대충 줄거리는 한 중년여성 (늙었지만 목소리만 가와이하다. 나이는 40대초반) 과 듬직한 아들한명이 이사를온다. 이웃집에게 예의를 갖추며 인사를 한다. 떠들지 않고 얌전하니깐 안심하라고 (무었인가 가식이 철철넘친다.) 이사를 다하고나면 작고 어린 아이두마리가 가방에서 튀어나온다..
"아 다왔다!"
한참후 장남은 집밖에서 훨씩큰 여자동생을 몰래 대리고온다. (그렇다 더이상 가방에 들어갈수없는것이다.)
무려 다섯식구가 새들어 사는것이다.. 한국에서는 그정도면 훈훈한 가슴으로 받아주겠지만..
그전집에서도 너무 떠들기 때문에 이사를 오게된것이다..
이정도가 줄거리정도..
초반장면을 보면 영화 끝장면을 볼수가 있다. (유심히 볼필요가 있다 절묘하게 초반장면과 처음 부분이 교묘하게 비슷하다.)
이정도가 대충 이야기 흐름이고..
더재미있는것은 이 4명의 아이들의 엄마는 철이 없다. 4명의 아버지가 다각각다르다 (ㅡㅡ 말다했다..)
엄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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