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9 오후 7:52:12 Hit. 2282
제가 몇일전 바하 아시아판을 시작한 초보유저입니다.(아직 1회차도 못함)
w보면 고수분들이 30회차,50회차 깼다고 하시는데....-_-
하여튼 저는 바하4를 하기전부터 쭈욱 열정적인 바하 팬이었습니다.
바하1이 나왔을당시에는 몰랐고 바하3나온 시점에서 바하2를 알게됬죠.
그래서 바하2를 레온,클레어 하고 바하3도 클리어하고 1도 클리어하고....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샌것같군요.)
바하4는 일단 고정시점이 아니라 보기에 좋았습니다.(멀미현상은 전혀...)
전의 바하시점이 더 어지러웠는데.
맨처음 바하를 시작해 1챕터를 깨자 나오는 말....
조작감이 매우/.....어렵다.
뭐이리 적이세냐.
게임이 뭐 이지모드도 없냐.(일판은 있지만.)
등등 하소연...
빵봉지를 만났을때는 가관이었습니다.
우유를 마시고있었는데 갑자기 위이잉...
-_-....뭐,뭐야?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시는 우리의 빵봉지형님(미국별명:포테이토백)
크억...뭐야,이놈 전기톱을 들어?
감히 조그만 마을주민주제에 감히 레온님을 주.ㄱ...
쿠워워워!!!
촤아아아악.....
더군다나 저는 아시아판.(데드신 노삭제)
어느새 헤드가 사라진 레온......
뿌아아앗....
입에서 나온 우유들....
훗날 닦느라 고생.
일단 우여곡절 해서 데라고까지.
데라고 호수 근처에서..
오,물고기?그래.잡아주지.이놈들아!키키키키킼...
타앙,탕,탕,탕,탕!!!!!
마지막 한방...
탕!!!!
쿠워우어워우어우어웅어우.....
유어데드....
오우쒯!!
제기랄...
또 이야기가 샛길로...
여하튼 바하는 다른 시리즈보다 좀비가 없어거 긴장감이 대폭하락한것같았구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괜찮은 설정인것 같음,생각하는 기생수라..)
일단 헤드샷에 돌려차기 나이프질.
이게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첫 크리티컬이 나왔을때의 당황감과 성취(?)감?
아무튼 뛰어난 그래픽(큐브판보다는 아니지만.)깜짝 놀라는 사운드(-_-,오버인가?)
등등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제 어떻게 리제네이터고 뭐고 어떻게 잡을까..,하는 공포감에 패드에 손이 잘....
어쨋든 강력 추천작입니다.
간단 리뷰라고 했는데 그리 간단은 아니네요.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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