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9 오후 8:44:15 Hit. 2276
다들 파이트나이트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제가 요번에 산게 파이트나이트 라운드2입니다.(좀 됬습니다.)
제가 평소에 권투,이종격투기 이런것을 좋아해서 단번에 골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프로게티,록키 마르시아노,무하마드 알리등이 나와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타이슨형님이 안계시는 바람에 분노의 눈물을...
그 대신 미들급인가?웰터급인가...타이슨닮은 제프 레이시라는 선수가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요변편은 헤비메이커라는 강력한 펀치가 생겨 스릴이 있음.
ea스포츠게임이라면 빼놓을수 없는 커리어모드.
맨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아무곳에나 점수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은퇴후 다시 만든 캐릭.
헤비급에다 흑인이고 키도 6.8이고 근육도 엄청 많은....그런 놈을 만들었습니다.
멋있더군요.
시작한지 하루도 안되서 챔피언 등극.(참고로 난이도 하드)-_-자랑이 아닙니다.///
요번작에서 좋아진점이 캐릭터의 얼굴을 자유자제로 바꿀수있다는점과 아이템의 다양성.
한라운드가 끝날때마다 직접 치료하는점.부상당한곳에따라 붓기,출혈이 다름,좋은 타격감.
그러나 다소 아쉬운점은 복싱선수가 너무 적습니다.그리고 돈을 벌어도 쓸데가 없다는 점과
매번경기때 운동을 해서 따르는 귀찮음과 하다보면 추가아이템이 별로 없어서 지루하다는 점등.
여하튼 복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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