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썬데이

소감/간단평

글루미 썬데이

난동고양이

2005-11-30 오후 2:49:08 Hit. 2788

<table>
    <tbody>
        <tr>
            <td><img alt="" src="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1/2005Oct/113047712452930.jpg" border="0" galleryimg="no"/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
            <br/>
            </td>
        </tr>
    </tbody>
</table>
<table>
    <tbody>
        <tr>
            <td><img alt="" src="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1/2005Oct/113047712482847.jpg" border="0" galleryimg="no"/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
            <br/>
            </td>
        </tr>
    </tbody>
</table>
<table>
    <tbody>
        <tr>
            <td><img alt="" src="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1/2005Oct/113047712413473.jpg" border="0" galleryimg="no"/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
            <br/>
            </td>
        </tr>
    </tbody>
</table>
<table>
    <tbody>
        <tr>
            <td><img alt="" src="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1/2005Oct/113047712481729.jpg" border="0" galleryimg="no"/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
            <br/>
            </td>
        </tr>
    </tbody>
</table>
<br/>
<br/>
<br/>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col width="100%"></col></colgroup>
    <tbody>
        <tr>
            <td valign="top">
            <p><img id="target_resize" style="DISPLAY: none" alt="" src="http://www.jjang0u.com/board/skin/default/img/trans.gif"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아름답고, 탄탄한 구성, 거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br/>
            더욱더 가슴에 와 닿는 'Gloomy Sunday'의 선율...<br/>
            <br/>
            배우,화면,사운드,구성 등..영화의 모든 면에서 하나 부족함이<br/>
            없는 그런 영화다. 특별히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고, 그냥 글루미선데이의 선율에 취해서, 자보와 일로나, 안드레스 이 세사람의 아슬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br/>
            <br/>
            후반의 안드레스의 죽음, 자보와의 이별, 한스의 계략에서 잠시<br/>
            움찔하게되지만.......<br/>
            <br/>
            마지막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첫장면, 노인의<br/>
            죽음의 수수께끼가 풀리면서 마지막 전율이 가슴에 남는다.<br/>
            <br/>
            Gloomy Sunday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br/>
            <br/>
            음..여담이지만..<br/>
            Gloomy Sunday는 이후 수많은 편곡을 거쳐서 다양한 형태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br/>
            저는 개인적으로 Sarah McLachlan(사라 브라이트만 아님..)이 부른 Gloomy Sunday가<br/>
            제일 좋더군요..가끔 '김윤아'가 불렀다고 잘못 알려질 정도로 창법이 비슷하고 가창력도<br/>
            뛰어나서 보컬이 가슴이 후빕니다..-_-;;<br/>
            <br/>
            영화보실 분들은 꼭 한번씩 들어보세요</p>
            <p>출처:짱공유</p>
            </td>
        </tr>
    </tbody>
</table>

Lv.3 / 이등병 . 난동고양이 (choco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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