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3 오후 1:52:05 Hit. 2858
처음 플스 라는것을 샀을때 나는 그저 그런 기분이었다.
플스를 사면서 기분이 않좋았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플스2 만큼은 아니었다.
직거래로 만나서 물건 확인하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도
나는 피식 피식 웃으며 지하철안에 미친놈인 마냥 집에 왔었다.
그리고 대망의 첫가동..
진삼국무쌍2 를 집어넣고 기다리는 도중..
띠링~하는 소리와 함께
Playstagtion2 라는 문구가 뜨는것을 보고 기뻐 죽는줄 알았다. 환장할뻔했다.
"으하하하 !! "
나는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아 이게 바로 플스를 사고 또 하는 기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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