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5 오전 11:28:39 Hit. 2569
강철의 연금술사를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래서 그러지 캠버젼이 나왔을때도 (불법이지만) DVD판 나올때 까지 안 봐야지 안봐야지 하다가 결국엔 못 참고 받아서 봐버렸네요.
화질이 나빴지만 1시간 30분 가량이 휙하고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애니였고, 제일 처음 시작한 애니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스토리, 마치 극장판까지 고려해 놓은듯한 TV판 스토리와 거기에 딱딱 맞아 떨어지는 극장판 스토리
그리고 꽃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연성할때의 효과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재밌었습니다. 놀랐습니다. 눈이 안 떨어집니다.
이런 재밌는 것을 안 보는 애들하고 (미국놈들...) 예기가 안 통하니 혼자 삭히는것이 맘에 안 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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