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5 오후 1:39:16 Hit. 3735
처음에 장군의 아들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워낙에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말입니다.
그다음에 1년후가 2가 나오더군요.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3편도 나오고 거듭 절 즐겁게
했습니다. 그이후로 10번도 넘게 봤습니다. 잡담이 길어졌네요. 소감 들어갑니다.
장군의 아들 1.2.3편 주요줄거리
일제 강정기때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태어난 김두한은 어려서부터 거지패로 떠돌다가 우미관에 들어간다.
우미관에서 궂은일을 하던중 매일 표두장을 받고 생활하다 중국찐빵 파는곳에서 찐빵을 먹으며 자신의 손에 쥐어진 영화표 두장에 흐믓해하며 좋아 건달과 시비끝에 이긴다.
쌍칼의 눈에 들은 김두한은 쌍칼의 수하로 남는것을 거부하고 종로패 두목 김기환 밑에서
극장에서 일하며 생활한다.
시간이 지난후 전라도 망치의 도전을 두목 김기환 앞에서 멋지게 이긴다.
눈에 들은 김두한은 일본 학생과의 싸움과 종로서 유도영웅과의 싸움으로 일약 영웅과
종로패의 두목이 되고 하야시 앞에서 김동해의 일대일 맞짱에서 싸워서 이긴다.
여기까지가 대략 1편의 줄거리입니다.
소감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의 박해속에 백야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태어난 김두한의
얘기를 보면서 한국인의 자부심과 기개를 일깨워 주는 영화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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