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오전 1:48:59 Hit. 1732
일단 장르가 어드벤처이지만...그럼 요소보다는
쉽게 비주얼 노벨인 듯한게 아니라 비주얼 노벨류이다
우선 칸노 요코라는 천재작곡가(에스카 플로네, 비밥, 사포 등등 손 안댄게 없죠)참여가
화제가 되었다 거기에 분위기와 스토리는 아주 심오하고 오묘하며 비슷한 걸 꼽으라면
20세기의 소년 삘이 여기에도 느껴진다
물론 이 두가지로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겠지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그렇다..바로 그것이 다..캐릭터의 아름다움인가..여기 나오는 캐릭터는 '탐험부'라는 소재 때문인지는 몰 라도..개성이 있다.. 하지만 개성도 개성 나름인대...캐릭터를 보면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그렇다..투하트를 예를 들면 각 캐릭터의 개성도 있으며 매력도 느껴진다.. 그런식으로 그려나갔어야 했는대 캐릭터 디자인이...너무 개성이 있다는 것이다...이 러면 두번세번 하고 싶지 않아지며 멀티 엔딩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엔딩을 보고 싶 지도 않고 진엔딩으로 바로 달려나가게 마련이다...2는 나올가능성이 희박하다..시라 츄 탐험부 자체가 하나의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어차피 실험용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게임 개발사는 타이토라니...보글보글이나 만드는 회사가 이런 게임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간다. 캐릭터의 매력이 빠지면 비주얼 노벨은 아무리 스토리
가 좋아도..뜰수 없는 그 런 형태라는 것을 알수 있다.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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