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1 오후 3:48:49 Hit. 2000
어제... 자금부족으로 게임 몇개 팔고...
츠키요니 사라바하고 아머드코어 나인뷁커 업어왔습니다...
츠키요니 사라바.... 정말 달밤에 안녕~
안녕하고 싶습니다. 그냥 무작정 쏴죽이는 겜이 그리워서 질렀는데...
차라리 진삼을 살걸 ㅜ.ㅜ 적은 많은데 총알은 차근차근 나가고 장전은 꼬박꼬박 해야되고
적은 산탄쏘는데-_-;; 주인공은 따콩따콩... 그렇다고 데메크처럼 스타일리쉬한 액션도 없이
오로지 따콩따콩이네요.. 미나가와 료지 팬이라 기대좀 했는데...
그냥 고이 모셔놨다가 드래곤볼 스파킹 정발 나오면 바꿔야겠네요...
뭔가 좀 시원하게 쏘는 게임 뭐 없을까요?
아머드 코어도 다이다이 더군요-_-;; 뭔가 때려부수고 쏘고싶은 충동이...
이게임을 하며 절실히 느낀건 역시 네임밸류라는 것은 무시 못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다음부턴 리뷰를 철저히 보고 게임을 구매하자는것.
이만 짧은 소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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