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2 오후 1:46:10 Hit. 1641
오래된 만화라 지금 본다면 약간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흥미로워 지며 감동을 주는 만화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이 착하고 모범적인게 아니라 못되면서 계산적이라 좀더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했던 만화입니다...
하지만 정감있는 성품을 지녀서 그런지 작고 소박한 정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명대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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