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3 오후 7:50:13 Hit. 2972
간만에 본 한국연화네요...
차승원도 나오고....이배우는 코믹위주라는 인식이 박혀있었는데..
이 영화에선 올웨이즈 진지모드입니다... 뛰어나고 명석한 사또로 나옵니다..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딱히 유명한 배우는 안나오구요.. 지성이 나오긴하는데...
영화볼땐 지성인 줄 도 몰랐고 나중에 자막올라갈때 알았습니다..
그다지 비중은 없구요...
모.... 마지막의 약간의 반전이 있더군요..
예상했던 범인이 빗나갔다는...ㅡㅡ쩝..
예쁜 여자 주인공이 안나오는 상당히 실망스런 영화라는....ㅎㅎ
그다지 긴박감이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긴장감은 없습니다..
장르가 스릴러라고 봐야할듯 한데...
뭐... 그다지 더군요....
딱히 극장에서 보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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