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5 오전 1:40:23 Hit. 2117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
이 영화는 작년에 본영화인데, 전 다른사람들이 저에게
"야 재밌는 영화없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딱 한마디 합니다
"나비효과는 봤어?" 라고 항상 말 할정도로 이영화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가말하는 재미란 웃긴 재미가 아닌, 영화의 진재미와, 감독이 말하고자하는바를
알앗을때서 느끼는 재미를 말하는것입니다.
자 그럼 줄거리 대충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 글을 여기까지 보시고 나비효과를 다운받아서나 비디오를 빌려봐야겠다 라고 실분은
이제부터 제가 쓸 줄거리 안보셔도됍니다.
(내용은 감독판과 극장판 2가지가있습니다.)
우선 주인공은 '에반'이란 아이로 어렸을적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이상하게도 이 주인공은 성장과정에서 약간의 순간기억상실을 경험하게되고
그 순간기억상실뒤에는 꼭 자신에게 칼이 쥐어진다든지, 친구에게 엄청난 공포를
준다던지하는 일이 꼭 일어납니다.
정신병원의사는 그에게 꼼꼼히 일기를 적도록 시키고
그가 똑똑한 대학생이되었을때
그는 몇년간 순간기억상실을 경험하지않을것을 좋아하게됩니다.
즐거운 대학시절 우연히 옛날에 썻던 일기를 발견하고, 그 일기를 통해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시공간의 통로를 발견하게됩니다.
그때마침 자신의 첫사랑인 켈리가 자살을 함으로써
그는 과거의 시공간을통해 가서 과거를 하나씩 고쳐나갑니다...
그러나 과거를 바꾸면 바꿀수록 더욱 일은 꼬여지기만하고.
[1. 감독판] 감독판에서는 이런 에반은 현실을 견딜수없어하고
어머니의 탯줄속으로 들어가서 탯줄로 자신의 목을 끊어 자살함으로써
여지것일어났던일들은 일어나지않은 '모순'이 되어버림으로 끝이납니다.
[2. 극장판] 결국 모든것을 고친 에반은 행복한 삶은 꾸려 나가게됩니다.
저는 감독판 극장판 모두보았는데요.
단연히 감독판이 진정한 '반전'의 재미를 느끼실수가있습니다.
비디오 가게에서 감독판이있으려나 모르겠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DVD를 빌려보시거나 다운받아 보시길바랍니다.
쓰다보니 글이 적어졌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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